예전에 애국심 + 배당주(겸 식품사업이라는 비교적 안정적인 사업) 투자를 위해 CJ제일제당에 투자를 한 적이 있었습니다. 그 당시 우선주를 투자하고 있었는데 배당률이 우선주 기준으로 약 3.4% 정도 했었죠.(보통주는 배당률이 1.5% 정도여서 우선주에 비해 매력이 많이 떨어진다고 생각하고 있었음.) 처음에는 주가가 떨어져도 별로 신경을 안 쓰고 있다가, 이놈이 볼때마다 계속 떨어지기만 떨여져서 더 이상 못 참고 손실을 확정짓고 나서 전량매도를 했었죠... 그 당시 제 포트폴리오는 미국주식은 전혀 없었고 국내주식에만 몰빵 되어 있었던 시기입니다. CJ제일제당은 제 포트폴리오의 핵심 종목이었구요... 배당이 들어올 때는 많이 들어오는까 행복하긴 한데 배당금을 받는 것 이상으로 주가가 빠지기만 하니까 너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