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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자료 33

코리아밸류업 + 월배당 ETF

우리나라에서도 이제 슬슬 주식이라는 것에 대해 인식이 많이 발전하고 좋아지고 있습니다. 그 시작으로서 코리아밸류업이라는 지수가 만들어지게 되었죠. 사실 저는 코리아밸류업과는 별개로 월배당ETF가 더 있는지 찾아볼겸, 워낙 포트폴리오가 금융주와 리츠비중이 많이 높다보니 분산투자를 위해 찾아보고 있었는데 코리아밸류업지수 겸 월배당을 하는 ETF가 있더군요 ㅎㅎ  먼저 KODEX 코리아밸류업 ETF 입니다. 보수는 0.0099%인데 카카오페이에서는 0.01% 미만은 그냥 총 보수가 0%로 표기가 되더라구요? 처음엔 이거보고 뭔가 오류인줄 알았습니다 ㅋㅋ 그리고 분배금지급쪽에 보이십니까? (월지급) 이라고 적혀있습니다 ㅋㅋ  KODEX 코리아밸류업 ETF의 구성종목들 입니다.  이번엔 RISE 코리아밸류업 ET..

참고자료 2024.11.16

네이버가 자사주소각 발표를 또 했군요 주가 오르나 봅니다

최근에 네이버가 또 자사주소각을 발표 했습니다. 금액으로는 약 4,000억 원가량의 자사주 소각이고 총 발행주식의 1.5% 가량의 소각입니다. 수학적으로 생각하면 발표하고 다음날 1.5% 가량의 주가상승이 기대되는데 장이 열릴 때 4% 가량의 주가가 상승하고 있었습니다 ㅋㅋ 그런데 워낙 장이 안 좋은 분위기라 결국 하락마감을 하긴 했지만 지수에 비하면은 또 아웃퍼폼이더군요 ㅎㅎ 이렇게 기업이 어느정도 성장했으면 그동안 투자를 해줬던 주주들에게 환원을 해주는게 사실 정상적인데 우리나라 대부분의 기업들은 좀... 옛날이야 원가 우리나라가 가난하고 못 살던 나라였으니까 좀 양아치같은 짓을 해서라도 어떻게든 나라와 국민을 살려야 한다는 생각에 어쩔 수 없이 그런 행동들을 했다곤 하지만 요즘같은 시대에는 주주환원..

참고자료 2024.10.03

카카오와 네이버

우리나라는 기본적으로 대부분의 기업들이 제조업이 주를 이루고 있습니다. 그런 우리나라에서도 플랫폼만을 전문적으로 운영하는 두 기업이 있는데 그게 대표적으로 네이버와 카카오 입니다.  코로나가 전세계적으로 확산해서 제조업들이 불경기일 때 플랫폼 기업들은 코로나의 영향을 상대적으로 덜 받았었죠. 그 과정에서 각광 받았던 두 기업입니다. 네이버는 두 말 할것 없이 우리나라 대표 플랫폼 기업입니다. 네이버 겁색엔진(우리나라에서는 검색엔진 점유율 50% 이상을 차지하는 괴물)을 필두로 웹툰, 페이, 쇼핑 그리고 최근에 트위치가 물러나면서 인터넷 방송플랫폼으로 치지직이 시기에 맞게 출시가 되면서 우리나라 인터넷 방송 대표플랫폼 중 하나로 순식간에 떠올랐습니다. 그리고 우리나라에서는 인터넷방송을 하는 사람들이 네이버..

참고자료 2024.10.02

CJ제일제당 투자했다가 손절함.

예전에 애국심 + 배당주(겸 식품사업이라는 비교적 안정적인 사업) 투자를 위해 CJ제일제당에 투자를 한 적이 있었습니다. 그 당시 우선주를 투자하고 있었는데 배당률이 우선주 기준으로 약 3.4% 정도 했었죠.(보통주는 배당률이 1.5% 정도여서 우선주에 비해 매력이 많이 떨어진다고 생각하고 있었음.) 처음에는 주가가 떨어져도 별로 신경을 안 쓰고 있다가, 이놈이 볼때마다 계속 떨어지기만 떨여져서 더 이상 못 참고 손실을 확정짓고 나서 전량매도를 했었죠... 그 당시 제 포트폴리오는 미국주식은 전혀 없었고 국내주식에만 몰빵 되어 있었던 시기입니다. CJ제일제당은 제 포트폴리오의 핵심 종목이었구요... 배당이 들어올 때는 많이 들어오는까 행복하긴 한데 배당금을 받는 것 이상으로 주가가 빠지기만 하니까 너무 ..

참고자료 2024.10.01

나스닥100(QQQ)에 투자하는 이유는 이것 입니다.

현재 전세계 주식시장에서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하는 국가가 바로 미국이죠? 그리고 그 미국에서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하는게 IT기업입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IT기업에 그다지 별로 큰 관심은 없지만 전세계에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다보니 관심이 완전히 없는 것은 또 아닙니다 ㅎㅎ 그리고 이런 기업들의 주가 상승률을 보면 상당히 가파르게 올라 가더라구요? 하지만 그렇다고 기술기업의 기술들이 얼마나 일상에 침투를 하고 또 어떤 기업의 기술이 시장을 장악할지 모르는 상태인데 어떤 기업을 선택해야 할지 많이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물론 애플 이라던가 마이크로소프트, 구글, 아마존 이런 기업들은 다른 기술기업에 조금 밀린다고 해서 완전히 시장에서 도태되는건 아니겠지만 이왕 투자 할 거면 시장에서 독점적인 위치를 ..

참고자료 2024.09.29

미국에서도 월배당을 주는 주식이 있다!

이름에서도 인컴(현금흐름)이라는 단어를 붙이는 리얼티인컴입니다. 예전에 저도 투자를 했었다가 주가가 너무 지지부진한 것 같아서 팔았었죠. 이 회사는 주주들에게 매월 배당을 한다는게 자랑거리이자 주가도 떨어지지 않고 배당은 배당대로 잘 준다는 것에 되게 자부심을 느낀다고 합니다. 리얼티인컴은 리츠 주식인데 건물의 소유권(지분)을 많은 사람들이 주식처럼 상장시킨 겁니다. 리얼티인컴의 주요 고객사들인데 중요하지 않다는건 아니지만 그렇다고 크게 신경쓸만한 일도 아니라고 생각이 되는게 어차피 리얼티인컴에서 관리하는 건물안에서 일 하다가 나간 후 공실이 된다 할지라도 어차피 또 다른 고객이 입점 하게 될 테니 "이걸 신경쓰는게 그렇게 큰 의미가 있나?" 생각됩니다. 건물이라는게 아무래도 필수재이다 보니 월세든, 전..

참고자료 2024.09.26

호오? 여기가 최근에 떠오르는 음료회사라구요?

최근 미국에서 펩시를 재치고 인지도 2위로 오른 닥터 페퍼 입니다. 제가 예전에 닥터 페퍼를 처음 마셨을 때 뭔가 좀 "독특한 맛 이다?" 라는 기억이 있는데 이게 어쩌다가 인지도 2위가 됐는지 참 신기하네요 ㅋㅋ 사실 닥터 페퍼는 저에게 너무 생소한 기업이다보니 상품이 뭐가 있는지 잘 모르겠습니다 ㅎㅎ;; 그냥 "체리 맛 콜라였나?" 정도 밖에 기억이 없네요 ㄷㄷ;; 닥터 페퍼의 부채비율은 약 55% 정도 됩니다. 코카콜라, 펩시 부채비율 보다가 닥터 페퍼 부채비율 보니까 굉장히 마음이 편하고 선녀처럼 보이네요 ㅋㅋㅋㅋㅋㅋ 그런데 문제가 있습니다. ROE가 고작 8% 밖에 안 됩니다.... 부채가 낮아서 좋긴 한데 남는 돈도 별로 없다 보니 이게 돈을 버는게 맞는지 모르겠네요...?? PER운 24 정..

참고자료 2024.09.25

여긴 음료뿐만이 아니라 과자도 많이 팔고 있네?

코카콜라와 쌍벽을 이루는 펩시입니다. 펩시하면 유명한게 펩시콜라 이겠지만 펩시는 음료만 파는 회사가 아닙니다.(물론 처음에는 코카콜라를 따라잡기위해 음료에 집중을 많이 했지만 도저히 코카콜라를 따라잡지 못 해서 생각을 바꾸고 스낵류에도 사업을 확장했습니다.) 제로음료에서는 펩시제로라임이 코카콜라의 제로음료보다 맛있다는 평가도 꾀 있더군요 ㅎㅎ 과자류 사진도 구하고 싶었지만 아무래도 음료회사라는 이미지가 강하다보니 펩시의 과자사진은 찾기가 좀 어려웠습니다 ㅎㅎ;; 그냥 "미국에서 팔리는 스낵류 상품은 대부분 펩시의 제품이다." 라고 생각하시면 편할 듯 하네요 ㅎㅎ어제는 코카콜라의 재무재표를 보고 부채비율이 높아서 깜짝 놀랐는데 펩시의 부채비율도 보고 깜짝 놀랐습니다.... 펩시의 부채비율은 코카콜라보다 더..

참고자료 2024.09.24

음료수 많이 마시는데 여기 투자 해볼까?

전세계적으로 아주 유명한 브랜드 중 하나라고 하면 코카콜라를 빼놓을 수 없죠? 투자의 귀재 워런 버핏이 수 십년간 장기 투자하면서 배당금만으로도 투자원금 이상을 뽑아낸 기업이기도 합니다.  제가 주식투자를 하면서 머리와 손가락이 종종 따로 움직일 때가 있는데 그게 바로 수익실현을 할 때 입니다 ㅋㅋㅋ 머리로는 장기투자를 하는게 좋다고, 배당을 계속 주니까 매도 할 필요가 없다는 걸 알면서도 저도 몰게 수익을 실현하고 싶다는 생각에 매도를 하곤 합니다 ㄷㄷ;;(사실 배당을 주는 기업은 매도를 하는게 별로 좋진 않고 계속 들고 있는게 좋지만;;) 그럴 때 마다 워런 버핏님을 보고 있으면 "정말 대단하구나" 싶습니다. 어떻게 한 주식을 수십년 동안 팔지 않고 계속 들고 있을 수 있을까 싶어요 ㅎㅎ미국주식에서 ..

참고자료 2024.09.23

주가 상승률이 가파른 ETF

저는 기본적으로 배당금을 주는 기업이나 ETF에 투자하는 것을 선호합니다. 그래야 원활한 현금흐름을 만들 수 있고 그 현금흐름을 기반으로 생활비에 조금 보태거나 아니면 재투자를 한다던지 선택의 폭이 넓어지니까요. 하지만 최근에는 생각이 조금 바뀐게 배당주는 기본적으로 주가의 상승률이 조금 저조합니다.(물론 안 오른다는 건 아니고 기술주나 성장주에 비해 그렇다는 뜻 입니다.) 성장주에 투자해서 그 투자한 주식이 주가가 많이 오르면 "일부를 팔아서 수익실현을 해도 좋겠다." 는 식으로 생각이 바뀌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생각이 바뀌었을 뿐 제 투자스타일이 이렇게 완전히 바뀐건 아닙니다 ㅎㅎ 그런 제가 선택한 ETF가 바로 QQQ 입니다. ㅎㅎ혁신 기업들이 모여있다. 요즘 세상에 혁신을 가져오는 기업들이라면 사..

참고자료 2024.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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