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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다반사 3

조카에게 100만 원 주고 왔습니다.

얼마전에 조카가 드디어 태어난지 100일이 됐다고 가족끼리 모여서 100일 잔치를 간단하게 했는데 선물로 100만 원을 주고왔습니다 ㅋㅋ 100만 원이 조금 부담되는 금액이긴 하지만 한창 주식공부를 할 때 존리 대표님의 유태인교육법을 가르쳐주신적이 있어서 그게 생각나서 실천해봤습니다. 조카가 아직 애기니까 직접 계좌운용을 할 수는 없으니 형에게 돈을 건내주면서 지금 이 100만 원이 나중에 조카가 20살 성인이 될 때 1000만 원이 되기를 기대하라며 미래를 선물했습니다. 이것을 계기로 우리가족들도 유태인들처럼 돈을 좋아하는 감정을 감추지 않고 겉으로 드러내며 자신이 사랑하는 가족들을 더욱 행복하게 해주기 위해서 자신들이 지금부터 어떤 노력을 해야 하는지에 대한 고민을 진지하게 해주길 바랍니다 ㅎㅎ

일상다반사 2023.07.21

내가 이런 소비를 하다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지난번에 옛추억을 떠올리며 포켓몬 빵을 사먹고 띠부띠부씰을 득템하게 되었는데 그 띠부띠부씰이 스마트폰과 스마트폰케이스 사이에 넣어두고 다니려니 생각보다 부피가 있더라구요 ㄷㄷ 띠부띠부씰을 어떻게 보관을 할까하고 고민하다가..... 그냥 쿨하게 띠부띠부씰 바인더 북을 하나 질렀습니다 ㅋㅋㅋㅋㅋ 그 이후에도 몇 번 포켓몬 빵을 더 사먹고 씰을 조금 더 얻었습니다 ㅎㅎ 지금 바인더 북 안에 들어가 있는게 이렇게 11장 ㅋㅋ 참고로 지금 저희집 냉장고 안에 포켓몬빵이 10개 정도 더 있습니다 ㅎㅎ;; 옛날추억보정이 정말 무서운게 지난번에 포켓몬 띠부띠부씰을 한번 실제로 보고나니 수집욕이 조금 생기더라구요 ㄷㄷ;; 사실 띠부띠부씰을 모으려고 한다면 쿠팡이나 네이버에서 원하는 것 하나를 집어서 모으는게 좋겠지만 정..

일상다반사 2023.02.25

전설의 포켓몬 사로잡음 ㅋㅋ

어렸을 때 포켓몬 띠부띠부씰 되게 열심히 모았었는데 다시 보니 반갑네요 ㅋㅋ 그것도 어느정도 인지도가 있는 녀석들을 뽑아서 ㅋㅋ 마트에 간식거리 하나 사러갔다가 거기 일하시는 직원분이 "포켓몬빵 들어왔나?" 라는 말이 들려서 오랜만에 옛날 추억도 떠올릴겸 사봤습니다 ㅎㅎ 어떤 아주머니도 포켓몬빵 사러 오셨었는데 그분 2개 사가고 나머지 5개를 제가 사옴 ㅋㅋ 그중 2개를 뜯어서 먹었는데 세레비랑 파이어가 나오네요 ㅎㅎ 포켓몬 띠부띠부씰이 한창 유행할 때 사람들간에 거래가 있어서 호기심에 파이어 시세 한번 검색해봤는데 3만 9천 원...??? ㄷㄷ 의외로 세레비가 파이어보다 시세가 낮네요? 난 파이어보다 세레비가 더 비쌀 줄 알았는데 ㅋㅋ 근데 왼쪽 네이버에 세레비 시세 12만 5천 원은 뭐고???

일상다반사 2023.0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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