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 회사에서 하는 일이 익숙해져서 조금씩 짬 날때마다 읽었더니 3일만에 다 읽어버렸네요 ㅋㅋ
(최단기간 완독)
책을 읽으면서 들었던 생각은 전인구님은 어렸을 때 굉장히 가난했던 시절을 보냈었는데 그 덕에 돈의 소중함을 일찍 깨닳을 수 있었고 힘들었던 시기를 겪었기에 가진자들에게는 없었던 추진력 혹은 반드시 해내고말겠다는 강한 정신력을 얻을 수 있었다고 표현합니다.
이건 최근에 저도 하게된 생각인데 성공한 사람들은 운이 좋았다라는 말을 종종 하는데 결국 상황을 자신이 어떻게 받아들이느냐에 따라 성공하는 사람과 그렇지 못 한 사람들로 나뉘는 것 같습니다.
지금은 연락을 하지 않지만 예전의 제 친구역시 힘든 시절을 겪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그 친구의 경우 힘든 시절을 그저 불행한 시절이라고만 생각하고 있을 뿐 무언가 해내고자 하는 생각을 하지 못 하는 친구였죠.
하지만 전인구 소장님의 경우는 그 힘든 시절 "덕" 이라는 표현을 사용했습니다.
힘든 시절을 겪었기에 간절함이 있었고 간절하기에 자신이 하는 일에 더욱 집중하고 집중하기에 자신이 원하는 꿈을 이뤘던 것이죠.
물론 그 과정이 결코 순탄하기만은 하지 않았습니다.
꿈을 이루는 과정이 너무 힘들다보니 "자신의 수명을 팔아서 돈을 버는 것 같은 기분마저 들었다." 라는 표현도 있었으니까요.
7년 만에 경제적자유를 얻었지만 건강도 많이 해치고 부모님 생신도 제대로 챙겨드리지 못 한 일이 아직도 기억에 남는 다고 합니다.
하지만 우리는 기억해야 할 것이 세상에 "공짜"는 없다는 것을 기억해야합니다.
무언가를 얻기 위해서는 무언가를 대가로 지불해야 합니다.
전인구 소장님의 경우에는 어쩌면 그게 자신의 수명을 팔았다는 생각이 그 대가였을 지도 모릅니다.
시간은 모두에게 평등하게 주어진다곤 하지만 전인구 소장님의 경우에는 "시간은 평등하게 주어지지만 시간의 질은 평등하지 않다." 라고 말을 합니다.
돈이 많은 가정집에서는 아이를 학원에 보내서 좋은 교육을 받고 짧은 시간안에 성적을 올릴 수 있었지만 전인구 소장님의 경우는 돈이 없어서 학원에 못 가기 때문에 혼자서 도서관에서 공부를 해야 했습니다.
그래서 같은 걸 배우더라도 학원에서 공부하는 아이보다 시간이 더 오래 걸렸습니다.
그러나 얻은 것도 있었습니다.
혼자서 도서관에 공부를 한 덕에 대학생시절 조금이나마 가계에 보탬이 되기위해 과외를 시작했는데 혼자서 공부를 하다보니 어떻게 해야 좀 더 잘 이해할 수 있을 까를 생각하면서 공부를 했더니 아이를 가르치는 과외선생님으로서도 좋은 평가를 받게 되었다고 합니다.
어떻게 해야 돈을 더 많이 벌 수 있는지에 관한 내용은 직접 책을 읽어보시길 권합니다.
좋은 내용들이 많아서 그런것들을 일일이 서술하기에는 책을 아예 복사해서 붙여넣기를 해야 할 정도니까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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