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계발

연금부자들을 읽었습니다.

앗아뵤 2023. 6. 10.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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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주식투자를 하면서 동시에 진행하는 것이 개인연금인데 저는 연금펀드와 개인IRP로 준비중에 있습니다.

 

처음에는 주식공부를 할 때 저에게 가장 큰 영향을 주신 존리 대표님께서 "개인연금은 꼭 들어야한다." 라고 말씀을 하셔서 그냥 하라는대로 진행했습니다 ㅋㅋ

 

하지만 이왕 할 거면 알아보고 진행하는게 좋겠죠?

 

그래서 연금에 관해 처음에는 연금박사라는 유튜브로 활동하시는 이영주님이라는 분이 계셔서 유튜브로 보고 있었는데 정말 현실적인 조언을 해주시는 분이셔서 이 분이 쓰신 책에는 어떤 내용이 담겨있을까 싶어 보게 되었습니다.

 

사실 같은 분이 쓰셨고 방향성도 같다보니 부의 진리라는 책에서도 나오는 내용과 비슷한 내용이 있습니다.

존리 대표님께서도 하셨던 말씀이지만 이 책에서도 나오는 말이 "자녀들이 원하지 않는 사교육보다는 차라리 부모님들 보인의 노후준비를 하는 것이 더 낫다." 라고 말씀하십니다.

 

어차피 싫어하는 일을 억지로 시켜봐야 들이는 노력에 비해 별로 효과가 없으니 그냥 차라리 자신의 노후를 준비하자는 의미일겁니다.

 

딱히 자랑은 아니지만 실제로 저도 어머니께서 학원에 강제로 보내신적이 있었지만 저는 절대로 공부를 하지 않았고 어머니는 그대로 학원비를 땅바닥에 버리는 행동을 하신거나 다름이 없었죠 ㅎㅎ

 

책에 나오는 핵심적인 내용 하나를 말씀 드리자면 "목돈을 가진사람은 호구, 연금을 가진사람은 평생부자이면서 갑이다." 라는 말을 하는데 이 이유가 목돈은 혹시라도 사기를 당하면 그대로 전재산을 잃는 것이지만 연금의 경우는 설령 빼앗기는 상황이 발생한다고 해도 어차피 다음달이면 또 돈이 들어오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이 뿐만 아니라 다른 예시로는 가족관계에 있어서도 이런 상황이 발생 할 수 있는데 이게 굉장히 더럽고 지저분한 돈 이야기일 수는 있어도 이것이 우리들의 미래이며 현실이기 때문에 제대로 마주하고 어떻게 할지 준비를 해야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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