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고자료

마이크로소프트를 투자해야 하는 이유

앗아뵤 2024. 9. 19. 1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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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혁신으로 주식시장을 뜨겁게 달군 주인공 마이크로소프트 입니다.

 

이전에 스티브 발머라는 CEO는 기존에 하던 일은 잘 하는 사람이었지만 세상이 변화하는 흐름을 캐치하지 못 하고 마이크로소프트는 무너져가는 공룡이라며 조롱을 받았던 적이 있었습니다.

 

그런 마이크로소프트의 다음 CEO가 된게 사티아 나델라라는 인도계미국인 입니다.

 

마이크로소프트의 14년 간의 주가차트

 

스티브 발머가 CEO를 맡을 때 당시에는 IT버블도 껴있었던 데다가 애플에서 스마트폰이라는 혁신제품을 선보이던 때라 마이크로소프트 주가가 거의 10년 정도 횡보를 했었다가 사티아 나델라가 CEO를 맡으면서 상당한 수준의 우상향을 그려냈습니다.


AI에 가장 활발하게 투자 중, 전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AI기업 OPEN.AI의 지분 49%를 보유

 

사실상 거의 마이크로소프트의 자회사 같은 느낌이기도 합니다.

지분을 100% 전부 사들이지 않는 이유는 예전에 빌 게이츠가 마이크로소프트 CEO였던 당시 반독점법에 걸려서 기업이 쪼개질 뻔한 사건이 있었습니다.

 

그 사건을 계기로 마이크로소프트는 법에 상당히 준수하는 모습을 보이는 계기가 되었죠.



OPEN.AI가 비싼 몸 값에 상장하게되면 마이크로소프트의 지분가치도 상승, 배당까지 하게 된다면 마이크로소프트의 캐시플로우가 될 수도 있음.

미국이 AI패권을 장악하기위한 12개의 기업중 하나

 

1. 엔비디아 (반도체), 2. 메타 (SNS), 3. 아마존 (클라우드), 4. 마이크로소프트 (클라우드), 5. 구글 (클라우드), 6. 엑셀론 (전력), 7. AES코퍼 (전력)
[비상장 기업중 하나는 오픈AI]


23년 기준
부채비율 약 30%
ROE 약 37%

 

제가 좋아하는 재무상태입니다.

부채비율이 낮아서 버는 돈을 족족 남기다 보니 그 돈으로 재투자를 해서 혁신성장을 이루거나 또는 자사주매입소각이나 배당금인상을 해서 주주들에게 환원을 해줍니다 ㅎㅎ

 

주워들은 말로는 마이크로소프트는 주주환원을 할 때 자사주매입소각에 50%, 배당금인상에 50% 비율로 한다고 합니다.


클라우드 서비스 애저와 마이크로소프트365의 워드, 엑셀, 파워포인트 아웃룩 등을 포함한 클라우드 기반의 오피스 제품군(솔루션).
이를를 통한 구독모델

 

제가 좋아하는 구독모델의 서비스형태 입니다.

 

이번에 알게된건데 저는 마이크로소프트의 구독모델은 마이크로소프트365 하나 뿐일거라 생각했는데 참 다양하게 있더군요?

 

1. 클라우드 서비스, 2. 마이크로소프트365, 3. 게임

 

마이크로소프트는 거의 대부분의 사업모델을 구독모델로 돈을 벌고 있었습니다 ㅎㅎ


게임(Xbox)
블리자드를 인수하고 게임 소프트웨어와 하드웨어를 판매하며 게임역시 구독 서비스로 운영.

 

저는 그동안 게임을 스팀을 통해 PC게임만 했었는데 해외에서는 플레이스테이션이나 닌텐도 같은 게임기로 즐기는 사람들이 제법 많다고 하더군요?

 

지금 게임시장에서 Xbox의 점유율이 높다는 이야기는 들은 적이 없지만 사티아 나델라의 경영능력을 기대해보고 있습니다.


주식공부를 하게되면서 저 자신에 대해 알게된게 있는데 저는 생각보다 IT업종에 그다지 관심이 없는 사람이었더군요 ㅎㅎ;;

 

제가 IT업종에 관심이 있었던 이유는 전세계 시총 상위그룹에 대부분이 IT업종이라서 관심이 있었을 뿐이었습니다 ㅋㅋ

 

하지만 그 중에서 관심이 가는 것 하나를 꼽는 다면 저는 [마이크로소프트]를 꼽고 싶습니다.

 

이유는 제가 PC를 사용 할 때는 항상 마이크로소프트의 윈도우를 사용하기 때문에 제 개인적인 입장에서는 마이크로소프트가 꾀 친숙해서입니다.

 

가장 친숙한 IT업종의 기업이라면 사실 구글인데 그 이유는 제가 쉬는 날에는 거의 하루종일 유튜브만 보고 있어서 입니다 ㅎㅎ

(심지어 티스토리 블로그로 얻는 수익역시 구글에드센스죠)

 

구글은 상장되어 있는 주식이 2종류 입니다.

A주와 C주가 있는데 저는 이런식으로 같은 주식인데 쓸데 없이 2가지 종류로 나눠서 상장하는걸 안 좋아합니다.

(참고로 B주는 창업자 2명만 갖고 있습니다.)

 

저는 아주 단순한걸 좋아하거든요 ㅎㅎ

 

구글은 심지어 배당수익률도 상당히 낮습니다.

 

배당금을 지급하기 시작한 것도 최근이라 배당성장이 어느정도인지 데이터도 아직 안 쌓인것도 제 입장에서는 마이너스 요소입니다.

 

애플의 경우는 오랜시간동안 전세계 시가총액 1위를 차지하고 있다보니 사람들의 관심을 많이 받게 됩니다.

 

관심을 많이 받는 다는건 뭔가 사소한 일 하나만 있어도 사람들이 쓸데없이 많이 기대하고 쓸데없이 많이 실망하기도 하는 그 모습이 저 자신의 멘탈에도 영향을 주더군요.

(이건 제 멘탈이 생각보다 약한게 가장 큰 문제점이지만요.)

 

또한 저는 하드웨어를 주로 만드는 제조업업을 그다지 좋아하진 않습니다.

 

제조업이란게 물건을 직접 만들고 보관하는게 일이다보니 관리하는게 많이 귀찮고 힘든 일이거든요.

 

물론 소프트웨어 기업은 그 나름의 고충이 있긴 하겠지만 막대한 공간을 차지하고 먼지도 쌓이고 관리하기 어려운 쓸데없는 악성재고보다는 나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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