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읽고있는 월가의 영웅 이라는 책인데 전설적인 펀드매니저 피터 린치가 쓴 책입니다. 요즘 AI가 아직도 많이 뜨거운데 이 책을 읽으면 이 때 당시에는 인터넷이 한창 떠오르던 시절이라 너도 나도 모두 인터넷 관련주에 투자를 했었는데 IT버블을 끝으로 많은 사람들이 비극을 맞이했죠. "나는 예나 지금이나 기술 공포증에 시달리고 있다. 내 경험으로는 최신 유행을 따르지 않아도 투자에 성공할 수 있다. 사실 워런 버핏을 포함해서 대부분 위대한 투자가들은 기술 공포증이 있다. 이들은 자신이 이해하지 못 하는 주식은 보유하지 않는데, 나 역시 그렇다." 위의 말은 피터 린치가 한창 마젤란 펀드에서 펀드매니저 일을 하고 있었을 때의 일 입니다. 책을 아직 다 읽어보진 못 했고 반 정도 읽은 상태인데 피터 린치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