앗아뵤의 블로그

처음 TIGER리츠부동산인프라 ETF를 투자 할 때 첫 배당금이 1주당 10원 배당, 그 다음이 8원 배당이었는데 갑자기 그 다음에 16원 배당하더니 이번에는 29원 배당을 하네요 ㅎㅎ 가능하면 너무 편차가 크지 않았으면 좋겠는데 ㅋㅋ 현재 TIGER리츠부동산인프라 ETF의 배당수익률은 월배당을 했던 시점을 기준으로 약 5.8% 정도가 나오고 최근 4개월동안(5월 31일 배당락일을 기준으로) 배당금이 낮았을 때의 기준으로만 계산해보면 배당률이 4.2% 정도가 나옵니다. 월마다 주는 배당금의 편차가 꾀 심하다보니 아직 의미있는 데이터를 분석하기위해서는 시간이 좀 더 필요해 보입니다. 일단 현재시점으로는 부동산에 투자한다고 생각했을 때 나쁘진 않다는 것을 생각해보면 투자매력이 충분히 있다고 보입니다 ㅎㅎ

원화기준으로 스타벅스가 수익을 내주고 있습니다 ㅎㅎ 매수한지 일주일도 안 지나서 사실 의미가 있는 수치라고는 할 수 없지만요 ㅋㅋ 달러기준으로는 둘 다 수익이네요 ㅎㅎ 사진으로는 잘 안 보이지만 스타벅스 5만 원, 버크셔 해서웨이B주 5만 원씩 총 10만 원을 이번달에도 매수했습니다 ㅎㅎ 다음달에도 똑같이 스타벅스, 버크셔 해서웨이 둘 다 5만 원씩 매수 할 예정입니다 ㅎㅎ

최근에 스타벅스에대한 기업의 매력을 느끼고 있어서 [적은 돈으로나마 투자를 해볼까?] 라고 고민을 하고 있던 찰나에 1만 원 이하의 매수를 할 시 수수료무료 이벤트를 하고 있는 미니스탁이 생각났습니다. ㅎㅎ 사진에는 스타벅스 1만 원 버크셔 해서웨이 1만 원이라고 되어 있지만 두 기업모두 각각 5만 원 씩 총 10만 원을 매수했습니다 ㅋㅋ 미니스탁이 매월 1만 원 이하의 금액으로 10건을 매매 할 때는 수수료 무료라서 10만 원을 투자해봤습니다 ㅎㅎ 버크셔 해서웨이는 워런 버핏과 같은 위대한 투자자와 같은 시대를 살고있다는 영광을 기억하고 싶어서 매수했습니다. 게다가 버크셔 해서웨이의 포트폴리오 안에 애플이나, 코카콜라 그 외에도 비상장주식으로는 BNSF(철도), BHE(에너지)와 같은 버크셔 해서웨이의..

제가 평소에 심심하면 제가 투자중인 ETF들의 최근성과나 수수료가 얼마나 되고 배당금은 얼마나 줬는지 알아보려고 홈페이지를 종종 들어가보는데 미국배당다우존스ETF의 수수료가 더 낮아졌더군요 ㅋㅋ 이전에는 ACE미국배당다우존스만 수수료가 0.01%의 파격적인 수수료였는데 이제 출혈경쟁을 위해 SOL과 TIGER에서도 수수료를 0.01%로 낮춰버렸군요 ㅎㅎ 원래 계획은 SOL, ACE 미국배당다우존스를 각각 1만주 씩 투자하자 라고 생각을 했는데 거기서 이제 TIGER도 포함해서 각 1만주씩 총 3만주를 투자해야겠네요 ㅎㅎ 사실 셋 다 똑같은 지수를 추종하는거라 이런식으로 분산하는게 그다지 의미는 없지만 혹시라도 어느 한쪽의 운용사가 잘 못 되도 다른 운용사가 있고 또 뭔가 마음의 풍요로워지는 듯한 느낌이 ..

저번달 배당금은 1주당 8원 이었는데 이번달은 그 2배인 16원을 배당하네요 ㄷㄷ 편차가 너무 큰 것 같은데 일단 준다니까 감사히 받겠습니다 ㅋㅋ 리츠부동산인프라ETF도 월배당을 시작한지 10개월 째인데 월배당금액을 평균값을 내서 시가배당류를 계산해봤더니 약 5.5% 가량이 나오더군요. 이정도면 평범하게 건물 월세받는 수준은 되니까 투자매력이 충분한것 같습니다. (좀더 정확한데이터는 2달 정도 더 지나서 1년 평균값을 계산해봐야 하겠지만요 ㅎㅎ)

얼마전에 조카가 드디어 태어난지 100일이 됐다고 가족끼리 모여서 100일 잔치를 간단하게 했는데 선물로 100만 원을 주고왔습니다 ㅋㅋ 100만 원이 조금 부담되는 금액이긴 하지만 한창 주식공부를 할 때 존리 대표님의 유태인교육법을 가르쳐주신적이 있어서 그게 생각나서 실천해봤습니다. 조카가 아직 애기니까 직접 계좌운용을 할 수는 없으니 형에게 돈을 건내주면서 지금 이 100만 원이 나중에 조카가 20살 성인이 될 때 1000만 원이 되기를 기대하라며 미래를 선물했습니다. 이것을 계기로 우리가족들도 유태인들처럼 돈을 좋아하는 감정을 감추지 않고 겉으로 드러내며 자신이 사랑하는 가족들을 더욱 행복하게 해주기 위해서 자신들이 지금부터 어떤 노력을 해야 하는지에 대한 고민을 진지하게 해주길 바랍니다 ㅎㅎ

예전에 워런 버핏이 펀드매니저들과 수익률 승부를 한 적이 있는데 펀드매니저 vs S&P500(ETF) 지수 와의 승부였죠. 그 결과 워런 버핏이 이기긴 했는데 이건 결과론적인 이야기라서 뭔가 설득력이 조금 부족한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 저 나름대로 조금 더 깊이 생각해봤습니다. 워런 버핏은 특별한 사람이다. 워런 버핏 본인이 말하기를 개인투자자는 인덱스펀드를 사는게 좋은 방법이다 라고 말은 하는데 본인도 버크셔 해서웨이라는 회사의 회장이긴 하지만 굳이 따지자면 개인투자자입니다. 그런데 본인은 버크셔 해서웨이의 주가를 S&P500 지수보다 월등하게 높은 수익률을 만들어 냈습니다. 이 뜻은 [어설픈 펀드 혹은 주식 보다 인덱스펀드를 사라]는 의미이지 무조건 적으로 인덱스펀드가 더 좋다는 뜻은 아닙니다. 우리나..

우리200 ETF가 1년 동안의 배당재원을 쌓아두고 매월 균등하게 분배하는 방식으로 배당을 해서 올해 4월, 5월도 지났겠다 이제 본격적으로 배당을 잘 주겠지? 했더니 그렇지도 않네요 ㅎㅎ;; 보통 코스피200 지수를 추종하는 ETF의 경우 평균 배당률이 2% 정도쯤 되는데 우리200은 계산을 해봤더니 대충 1.4%정도 밖에 안 되더라구요... 0.1~2% 정도 차이면 주가의 등락으로 인해 생기는 차이일테니 이해가 될텐데 이정도로 심하게 차이가나면 앞으로도 계속 모아갈만한 매력이 있는지 좀 의문이 듭니다.

이전 기록들을 보니 최소금액은 10원이고 최대금액은 40원대 인것 같아서 [이번에도 최소한 10원은 주지 않을까?] 하고 기대하고 있었는데 1주당 8원을 배당한다고 합니다 ㅋㅋㅋㅋㅋㅋ 6월달에 월급받은거 배당금에 편차가 좀 심한것 같아서 불안해서 추가매수를 하지 않았는데 어떻게 보면 그게 정답이었던것 같기도 하네요 ㅎㅎ;; 아직 월배당을 한지 이제 6개월 조금 지난 상태이니까 좀더 지켜봐야 할 필요는 있겠지만 가능하면 균등한 배당금을 뿌려줬으면 하는 마음이 큽니다... 근데 또 재밌는건 주가가 낮다보니 최소금액의 배당금만을 평균으로 시가배당률을 계산하면 또 시장평균 배당률인 2% 조금넘는 수준의 배당은 유지가 되긴 하더라구요. (매력이 전혀 없는건 아닌)

우선 본론으로 들어가기전에 최근 SOL미국배당다우존스 ETF의 총보수 이슈가 있었지만 계산방법이 잘 못 되었을 뿐 실제 수수료는 상당히 저렴하게 계산된다고 합니다 ㅎㅎ SOL미국배당다우존스에서 수수료를 인하하였습니다. 원래는 0.05%였던 것이 0.03%로 오늘부터 수수료가 줄었더군요. ACE 미국고배당S&P ETF도 경쟁을 하기위해 수수료를 인하했는데 연 0.01% ㄷㄷ 전세계 최저수준의 수수료라고 합니다. 하는김에 이름도 바꾼다고네요. 국내에 상장된 SCHD ETF들은 대부분 이름이 미국배당다우존스로 이름이 되네요 ㅋㅋ 배당지급시기도 원래는 분기였는데 월배당으로 바뀝니다. 정말 좋은 징후입니다. 미래에셋에서 만든 TIGER미국배당다우존스 ETF 인데 이건 상장한지 얼마 되지 않아서 아직 배당지급이력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