앗아뵤의 블로그

오늘 미래에셋에서 한국판 SCHD가 상장되었습니다. 저는 이름 뒷부분만 보고 [엥? 월배당다우존스ETF는 이미 있잖아?] 생각했는데 이번거는 한국기업들만을 구성해서 만든 지수이자 ETF 라고 합니다 ㅎㅎ 오늘 상장한 ETF라서 아쉽게도 배당률이 얼마인지는 알 수 없습니다 ㅎㅎ;; 한두달 정도로는 의미있는 데이터가 나오지 않으니까(예를 들면 특정 달마다 배당금에 편차가 심하다던가) 1년 정도는 지켜봐야 제대로된 판단을 할 수 있을 듯합니다. 처음 이 ETF를 보게 됐을 때 [한 종목당 4%를 넘지 않게끔 구성한다] 라고 들었지만 실제로 들여다보니 4%를 초과하고 있네요 ㅋㅋ 정확한 표현으로는 4%대를 넘어가지 않게끔 한다가 맞는 것 같습니다. 비중 1위는 LG유플러스로 통신주 섹터가 1위 이지만 전체 ..

너무 편리해진 인터넷문화 요즘은 인터넷의 발전으로 인해 디지털게임이 많은 발전을 했고 심지어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네이버 같은 SNS역시도 엄청난 발전을 했습니다. 심지어 쇼핑도 쿠팡같은 E커머스 플랫폼으로 살 수 있게 되었습니다. 그러다보니 밖을 나갈 이유가 옛날에 비해 많이 희석되었습니다. 옛날에는 뭔가 필요한 물건이 있다면 직접 나가서 사야했고 사람들과의 소통을 하기위해서는 카페같은 사람을 만날 수 있는 장소로 나가야만 했죠. 심지어 게임도 전자오락이 없을 당시에는 보드게임이나 카드게임이 주류인 시절에는 혼자서 할 수 없는 게임이다보니 반드시 자신 이외의 사람이 필요로 했습니다. 지금은 혼자서도 충분히 잘 즐길 수 있고 잘 살 수 있기 때문에 다른 누군가가 과거만큼 절실하게 필요로 하지 않게되..

기술산업하면 요즘 대세로 떠오르는게 바로 AI입니다.  AI가 요즘 주요테마로 떠오르는 만큼 전세계 많은 기업들도 주목을 하고 있습니다. 그 과정에서 경쟁도 많이 치열하죠. 시간이 조금만 지나면 뭔가 새로운 버전으로 업데이트를 하고 다른 기업에서는 더 좋은 AI서비스가 나오기도 합니다.(중국의 딥시크가 그 대표적인 사례, 원래 AI테마를 이끌었던것은 마이크로소프트가 투자한 오픈AI 였지만 지금은 오픈AI뿐만 아니라 많은 인공지능 서비스가 나오고 있다.) 사실 제가 기술기업에 투자를 잘 하지 않게된 이유는 엔비디아 때문이기도 합니다. 엔비디아가 제게 뭔가 직접적인 영향을 줬다기보다는 엔비디아의 그래픽카드로 코인채굴을 하거나 되팔이를 하는 사람들을 보면서 "저 사람들도 자신의 방법으로 나름 돈을 벌고 있구나..

어제 쿠쿨칸에 이어 5성이 11연챠에 또 나오네 ㅋㅋ사실 쿠쿨칸 보2랩 욕심나서 가챠 돌린거라 픽뚫이긴 하지만 ㅋㅋㅋㅋㅋ

인연렙은 조만간 다 올릴 수 있을 거고 금포우작 + 포우발바닥작 까지 다 해줌 ㅋㅋ 마슈를 이렇게 키우는 이유는 예전에 한창 무과금으로 즐길 때 뽑고싶은 서번트가 하나 있었는데 처음으로 폰겜에 50만 원 과금했다가 폭사하고 [그렇게 열심히 땀 흘리며 힘들게 번 돈이 손가락으로 폰 몇 번 건드렸다고 이렇게 사라진다고?] 라는 생각에 현타가 엄청 쎄게와서 갖고 있었던 서번트랑 예장들 다 갈갈하고 접을 생각을 했었음 ㅋㅋ;;(참고로 데옹은 애정캐라 이때 참아 갈지 못 함) 그런데 마슈는 갈고 싶어도 갈 수 없는 그랜드 후배라 [내가 어떤 상황이라도 마슈만은 날 버리지 않는 구나] 하는 생각에 마슈를 육성했음 ㅋㅋㅋㅋㅋㅋㅋ  참고로 데옹 육성상태는 보구5렙 + 스킬 10/10/10 + 어펜드 2스킬 10 + 금..

호부 10개 + 11연챠로 가챠했는데 쿠쿨칸 나옴 ㅋㅋㅋㅋ 틀라록은 호부로 단챠돌리다가 하나 더 나와서 보구2렙 ㅋㅋㅋㅋ 저번에 캐네로 뽑으려고 실패하던걸 여기서 만회한듯 ㅎㅎ

작년말에 머니트렌드 2025 를 읽고있었는데 한창 책을 읽고 있다가 계엄령이 터졌습니다.저는 워낙 일찍자고 일찍일어나는 루틴을 갖고 있다보니 자고있다가 눈떠보니 큰일이 터져있었고 상황이 마무리된 어이없는 일이었죠 ㅎㅎ아무튼 책에서는 전문가들의 각종 시장전망들이 많이 있었지만 계엄령 사태를보고 [아, 이런 전망은(또는 희망사항)은 쓸모가 없구나.] 를 느꼈습니다.그러다가 또 문득 생각난게 켄 피셔의 말이 떠올랐죠.[1년 후의 전망은 어차피 예상 할 수 없다.]딱 맞는 말이구나 싶었습니다 ㅎㅎ그러면 투자에 있어서 중요한건 무었일까? 고민하다가 존리 대표님과 강방천 회장님의 말씀이 떠올랐습니다.존리 대표님은 좋아하는 기업의 주식을 사라.강방천 회장님은 사업모델이 좋은 기업을 사라.이것 만큼 단순하고 좋은 말이..

맛있는거 한잔 들이키고 왔는데 문득 드는 생각이"카페에서 업무를 하거나 공부하는 사람들이 꾀 있네? 이렇게 시끄러운 곳에서 그게 되나?" 였습니다 ㅋㅋ;;이런 생각하면 안 되는거 알지만 진짜 솔직하게 좀 허세부리는 것처럼 보였습니다 ㅎㅎ...카페가 음악을 틀어놔서 시끄러운게 아니라 사람이 많아서 주변사람들 이야기하는 소리라던가 돌아다닐 때 자연스럽게 나는 발 소리라던가 이런 사람이 있으면 반드시 날 수 밖에 없는 소리가 많이 납니다.이런 환경에서 업무라던가 공부가 정말 되는가요???일단 전 절대 집중이 안 됐습니다 ㅋㅋ.....

저는 올해도 솔로입니다 ㅋㅋ크리스마스에 집에있기 서글퍼서 혼자 카페나와 음료 한잔 했습니다 ㅎㅎ다들 즐거운 크리스마스 되세요 ㅋㅋㅋㅋ

처음으로 네이버멤버십에 가입했습니다 ㅎㅎ 첫달은 무료체험인데 화면의 4,900원을 아꼈다는 말은 월구독료가 4,900원인데 그 금액을 아꼈다는 뜻 인것 같습니다 ㅋㅋ 참고로 1년치의 기간을 한번에 가입하면 46,800원으로 약 20% 정도 더 저렴하게 구독을 할 수 있습니다.매월 3,900원 정도입니다 ㅎㅎ  네이버멤버십에 가입한 가장 큰 이유는 아무래도 넷플릭스입니다. 요즘 말이 참 많죠? 광고형 스탠다드는 네이버 멤버십만 가입하면 그냥 무료로 사용 할 수 있지만 저는 기본적으로 애니메이션이나 영화를 시청하다가 중간에 광고가 나와서 몰입도가 깨지는걸 굉장히 싫어 하기 때문에 기본적으로 항상 넷플릭스는 스탠다드 요금제로 사용합니다. 넷플릭스에서 직접 스탠다드 요금제를 가입하면 월 13,500원의 구독료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