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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산 투자하고 단계를 따라야 하는 이유 - 강방천&존리와 함께하는 나의 첫 주식 교과서

앗아뵤 2022. 12. 22. 1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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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에도 순서가 있습니다.

투자가 두렵다면 펀드부터 시작하기를 권합니다.

편견만 깬다면 펀드는 초보 투자자들에게 유용한 선생님이자, 체계적인 투자 수단이 되어줄 것입니다.

 

실패가 두렵다면 단계별로 시작하자

어렵게 생각하면 한없이 어렵지만, 쉽게 생각하면 굉장히 쉬운 것이 주식투자입니다.

'나의 노후 준비를 위해서라도 주식은 무조건 해야 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들면 그냥 주식을 사면 되는데 자신도 모르게 부정적인 생각이 끼어듭니다.

투자 위험에 대한 걱정이 앞서는 것입니다.

자동차를 사면서 '사고 나면 어떡하지?' 부터 생각하는 격이죠.

 

이렇게 생각하면 절대 부자가 될 수 없습니다.

부자가 되고 싶다면 긍정적인 마인드를 가져야 합니다.

우리 부모님이 부자가 아니고, 부모님이 나한테 유산을 남겨준 게 아니어도, 내가 부자가 될 수 있는 희망을 주는 것이 주식이라고 생각해보세요.

'나를 부자로 만들 주식이 무엇일까?' 투자는 이 질문에서부터 시작하면 됩니다.

 

현 상황을 비판적으로 바라보는 시각도 물론 필요하지만 경제 성장, 기업에 대한 긍정적인 믿음이 투자할 때 필요합니다.

신뢰가 가지 않는 기업에 투자하는 것은 불가능합니다.

 

그런데 순서와 단계는 있습니다.

투자가 처음이라면 펀드부터 시작해 보세요.

가장 우선적으로는 앞서 얘기한 퇴직연금, 연금저축펀드부터 필수적으로 들고, 주식형 펀드도 들어보고 이후 여유가 생기면 개별 주식투자를 하는 것입니다.

 

단계별 투자 추천

1단계 - 퇴직연금, 연금저축펀드

2단계 - 주식형펀드

3단계 - 개별 주식투자

 

사실 국내만 해도 2000여 개 이상의 주식이 있기 때문에 어떤 주식을 사야 할지 처음에는 막막할 수밖에 없습니다.

너무 많은 주식이 오히려 투자의 첫 발을 떼기 힘들 게 만드는 원인이 되는 셈이죠.

 

그래서 주식투자에는 관심이 있지만 시간적 여유가 없고, 훈련이 되어 있지 않은 초보자라면 펀드(주식형 펀드)부터 시작하면 어떨가요?

펀드에 투자하면 어떤 주식을 살지, 또 언제 사고팔 것인지 고민할 필요가 없어집니다.

매일, 매월 적은 금액이라도 내가 하고 싶은 만큼 일정액만 투자하면 되고, 자연스럽게 여러 주식에 골고루 분산 투자도 할 수 있습니다.

 

특히, 아이의 첫 투자를 펀드부터 들어주면 여러모로 좋습니다.

요즘 현명한 부모님들은 자녀의 명의로 펀드를 들어주고 정기적으로 오는 펀드운용 보고서를 자녀와 함께 보면서 펀드매니저가 3개월 동안 어떤 일을 했는지 이야기를 나누곤 합니다.

펀드매니저가 디즈니를 더 샀는지, 맥도날드를 더 샀는지, 왜 그렇게 했는지를 말입니다.

아이가 '내 돈이 이렇게 투자되고 있구나!' 느낄 수 있다면 이보다 훌륭한 금융 교육이 없겠죠?

 

초보 투자자가 펀드를 잘 고르는 법

펀드는 어떻게 골라야 할까요?

어떤 점을 잘 살펴보고 고르는 것이 좋을까요?

이건 아주 중요한 문제입니다.

 

첫째, 수수료와 보수를 중요하게 살펴봐라

펀드에 투자하게 되면 자산운용사는 고객 대신 투자해주는 대가로 수수료를 부과하고 보수를 떼갑니다.

수수료는 펀드에 가입하거나(선취수수료) 환매할 때(후취수수료) 내는 것으로 1회성 비용이고, 보수는 일종의 서비스 이용료 성격으로 투자 기간 내내 발생합니다.

이때 수익률이 마이너스여도 보수는 내야 합니다.

 

보수는 보통 1년에 1% 내외입니다.

펀드 수익률이 10%라 할 때 1%가 보수 명목으로 차감되는 것입니다.

그런데 별 거 아닌 것 같은 이 비용이 사실은 따지고 보면 굉장히 비쌀 수도 있습니다.

1%와 2%는 엄청난 차이입니다.

1%씩 20년이면 20%죠.

복리까지 따지면 훨씬 커집니다.

 

그러니 이왕이면 수수료나 보수가 저렴한 펀드를 고르는 것이 좋습니다.

펀드는 종류마다 비용 체계가 다른데, 펀드의 '클래스'가 무엇인지를 보면 대략적인 비용을 판단해볼 수 있습니다.

여기서 클래스란 펀드에 적용되는 다양한 수수료, 보수 체계를 구분하는 표시로 보통 펀드 이름에 A, C, E, S 등으로 붙는 것을 말합니다.

판매수수료 부과여부 및 판매경로, 기타 조건 등에 따라붙는 알파벳이 달라지는데 대표적인 A, C, E 클래스의 특징을 간단히 살펴보겠습니다.

 

A 클래스는 선취수수료와 연간 보수가 모두 부과되는 펀드이고, C 클래스는 선취수수료는 없지만 연간 보수가 다소 높게 부과되는 상품입니다.

E 클래스는 인터넷을 통해 가입가능한 펀드로 보통 선취수수료와 보수가 저렴한 편이죠.

자신의 투자 스타일과 맞는 펀드 클래스를 찾아서 투자를 시작해보세요.

 

 

둘째, 펀드를 운용하는 자산운용사를 잘 골라야 한다

주식을 고를 때 그 회사의 경영진과 철학을 중요하게 봐야 하는 것처럼 펀드 역시 마찬가지입니다.

단순히 유행에 따라 펀드를 만들고 있는지, 가치 있는 기업을 찾아내 장기적으로 펀드를 운용하고 있는지 살펴보세요.

또 펀드를 운용하는 펀드매니저가 회사를 자주 옮겨 다닌 사람이라면 운용 철학 역시 여러 번 바뀔 가능성도 높습니다.

 

앞서 펀드회전율 지표를 얘기했는데, 이게 척도가 될 수 있습니다.

다시 설명하면, 회전율 100%라고 하는건 쉽게 말해 1년 동안 펀드 포트폴리오가 다 바뀐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즉, 평균 투자 기간이 1년이라는 얘기죠.

회전율이 10%면 평균 투자 기간이 10년, 20%면 평균 투자 기간이 5년 정도 된다고 볼 수 있는데 어떤 펀드는 회전율이 500%, 1000%가 되기도 합니다.

주식을 계속 사고 판다는 뜻이겠죠.

이런 펀드는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금융투자협회가 운영하는 펀드다모아 홈페이지(kofia.or.kr)를 통해 펀드의 수익률을 한눈에 비교해서볼 수 있습니다.

주식형, 채권형, 혼합형 등 유형별 펀드를 수익률 상위 50개로 모아 보여주니 간편합니다.

각각 펀드의 자산운용보고서를 통해 펀드 회전율도 살펴볼 수 있으니 펀드를 가입할 때 참고해서 살펴보세요.

 

한 가지 중요한 것은 단기간의 수익률을 가지고 판단하는 것을 지양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펀드를 고를 때 단기간의 수익률을 중요하게 보는 경우가 있습니다.

하지만 수익률보다 중요한 것은 펀드를 운용하는 회사의 철학입니다.

 

셋째, 펀드매니저나 운용사의 직원들이 자신들의 펀드에 투자하고 있는지를 확인해보라

이는 운용사나 펀드매니저가 고객들의 이해관계와 일치하는지를 보라는 것입니다.

이런 정보는 어떻게 알 수 있을까요? 물어보면 됩니다.

그런데 이런 걸 물어보는 사람이 거의 없습니다.

미국에서는 운용사가 펀드를 팔 때, "당신들의 돈은 여기에 얼만큼 넣었는가?" 하는 질문을 으레 받습니다.

자신들은 해당 펀드에 돈을 안 넣으면서 고객 돈을 받는 것은 이해가 안 되는 일이지 않을까요?

 

본인이 파는 음식을 싫어하는 요리사를 본 적이 있나요?

펀드도 마찬가지입니다.

좋은 펀드라고 생각한다면 펀드매니저 역시 투자하는 것이 당연합니다.

 

그들이 말하는 좋은 펀드라면 자신들의 돈도 넣는 게 당연합니다.

그리고 펀드매니저의 돈도 그 펀드에 들어가 있다면, 고객이 그 펀드를 훨씬 더 신뢰할 수 있을 것입니다.

이제는 펀드를 사기 전에 꼭 한번 물어보세요.

"당신도 여기에 돈을 투자하고 있나요?" 라고 말이죠.

아마 펀드매니저가 굉장히 놀라워하지 않을까요? '아, 이 분은 굉장히 똑똑한 투자자구나!' 라고 생각할지 모릅니다.

 

펀드와 투자에 대한 갖가지 오해들

"주식에 직접 투자하기는 아무래도 힘들어서 펀드를 할까 싶은데요.

솔직히 펀드가 매력적인 투자로 느껴지지는 않아요.

옛날에 펀드 들었다가 큰 손해를 봤던 기억도 있고요."

 

펀드 투자 상담 시 종종 나오는 이야기입니다.

1999년 '바이 코리아'로 대표되는 펀드 붐이 일었을 때, 2000년대 중반 중국 주식형 펀드가 인기몰이를 했을 때를 떠올려봅시다.

당시 큰 수익을 얻은 사람들도 있지만 큰 손실을 입은 사람들도 상당히 많았습니다.

펀드 투자에 대한 기억이 안 좋을 수밖에 없는 일이었죠.

 

하지만 과거의 기억으로 아직까지 펀드 투자의 장점을 보지 못하고 꺼려한다는 것은 안타까운 일입니다.

펀드는 단일 종목에 투자하는 위험, 특정 시기에 투자하는 위험을 줄여줍니다.

투자자가 걱정한 수익을 얻는데 도움을 주기에 여러모로 유용한 투자상품이죠.

 

지금은 아무것도 없이 무턱대고 주식에 투자하겠다는 사람이 갑자기 너무 많아졌습니다.

무엇이든 단계가 있는 건데, 순서가 바뀐 것처럼 보입니다.

전체적인 내 몸의 상태를 보고 운동을 시작해야 하는데 무턱대고 무거운 바벨부터 들어올리겠다는 것과 무엇이 다를까요?

 

투자에 대해 공부하기 어렵다면, 운동 시작 전 트레이너에게 상담을 받는 것처럼 전문가를 통해 컨설팅을 받을 수도 있습니다.

자산 배분을 어떻게 할지, 몇 퍼센트를 주식에 넣을지, 포트폴리오를 어떻게 하면 좋을지 등을 상담 받는 것이죠.

그게 펀드 투자입니다.

 

투자에 대해서든, 펀드에 대해서든 잘못 알고 있는 게 너무 많습니다.

무조건 '펀드는 안 좋아, 펀드로는 잘 못 벌어. 개별주식을 해야 빨리 벌지' 라고 생각하는 것이죠.

급하니까 빚을 내서 투자하고, 리딩방에 의존하고, 매체에서 어떤 종목이 좋다고 하면 거기에 휩쓸리고... 혼란만 계속 더하는 일입니다.

 

언젠가 강연에서 누군가가 제게 이런 말을 했습니다.

 

"존리 대표님 말을 듣고 삼성전자 주식만 꾸준히 사고 있어요."

 

투자를 꾸준히 하고 있다는 것은 좋은 일인데, 여기서 잘못된 게 한 가지 있습니다.

바로 한 종목만 사는 일입니다.

 

아무리 좋은 회사를 골라서 투자를 한다고 해도 실패할 확률은 늘 있습니다.

잘못 판단했을 수도 있고, 예측하지 못한 환경이 펼쳐질 수도 있죠.

투자란 항상 리스크를 동반합니다.

그 위험을 완화시키는 장치이자 실패를 최소화시키는 방법이 바로 분산 투자 입니다.

 

한두 종목에 장기간 투자했는데 손실을 보았다고 말하면서 장기 투자하면 안 된다고 하는 것도 잘못된 생각입니다.

장기 투자 역시 분산 투자의 일환입니다.

장기 보유했을 때 10배, 20배 혹은 100배 벌 수 있는 주식이 포트폴리오에 있다면, 나머지 몇 종목의 손해는 충분히 만회할 수 있습니다.

때문에 위험을 완화시킬 수 있도록 15~20개의 종목에 분산 투자를 해야 합니다.

처음부터 15~20개 종목을 한꺼번에 사는 것이 아니라 한 종목씩 늘려가면 됩니다.

 

사는 주식마다 수익이 나는 것은 불가능한 일입니다.

어떤 투자의 대가도 할 수 없는 일이니 우리는 무조건 분산 투자를 해야 합니다.

 

 

초보자라면 이렇게 분산 투자하라

분산 투자의 톱다운과 보텀업

분산 투자는 톱다운(Top down)과 보텀업(Bottom up), 두 가지 스타일로 접근할 수 있습니다.

 

톱다운 스타일은 투자하고 싶은 분야나 비중을 미리 정해두고 하는 것입니다.

예를 들어 헬스케어에 무조건 투자해야 한다고 생각하면 전체 포트폴리오에서 헬스케어를 30%로 잡고, 또 반도체 업종에 20%, 플랫폼 비즈니스에 20%, 이런 식으로 정하는 것입니다.

 

보텀업 스타일은 내가 투자하고 싶은 회사를 먼저 고르는 것입니다.

셀트리온이 좋아 보여서 5%, 카카오가 좋아보여서 5%, 이런 식으로 투자를 합니다.

그렇게 해서 나중에 구분해보니 '헬스케어 비중이 18%가 되었네' 하고 섹터별 비중이 나오는 것입니다.

 

저는 보텀업 스타일입니다.

사실 대부분의 사람들이 이 스타일로 투자를 하는데, 문제는 분산을 잘 안 합니다.

그래서 위험해지는 것이죠.

 

분산 투자를 하는 3가지 방법

분산 투자에 대해서도 다각도로 생각해볼 수 있습니다.

 

1. 업종의 분산

분산 투자라고 하면 가장 먼저 떠올리는 방식이 이것입니다.

주가가 언제 오르고 언제 내릴지 알 수 없듯이 어떤 업종이 상승하고 어떤 업종이 하락할지도 알 수 없습니다.

그래서 경기민감주(경기에 민감한 업종)를 포트폴리오에 담았다면 경기와 무관한 업종도 담아서 위험을 분산하는 것이죠.

 

시장이 상승하거나 하락할 때 모든 종목이 한꺼번에 오르고 내리는 일은 거의 없습니다.

그래서 업종별로 분산해서 주식을 산 후 장기간 보유하다 보면, 갖고 있는 종목들이 앞서거니 뒤서거니 하면서 상승하는 즐거움을 볼 수 있을 것입니다.

 

2. 지역의 분산

한국 주식만이 아니라 미국, 중국, 동남아 등 다른 나라의 주식에도 투자함으로써 위험을 분산하는 전략입니다.

요즘에는 해외 주식에 대한 투자가 대중화되었기 때문에 대부분의 증권사 HTS에서도 쉽게 거래를 할 수 있습니다.

해외 기업 분석이 어렵다면 해외에 투자하는 펀드에 가입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3. 시간의 분산

매월 적립식으로 투자하는 것입니다.

주가가 높으냐 낮으냐와 상관없이 정해진 시기에 정해진 금액만큼 사보세요.

'급여일에 무조건 10%는 떼어서 펀드에 투자한다' 는 식으로 자신만의 규칙을 정해두는 것입니다.

앞서 강조했듯이 처음에는 펀드로 시작하는 것이 좋습니다.

적은 돈으로 분산 투자가 가능하기 때문입니다.

 

주가가 오르든 내리든 일정액의 주식을 사면, 주가가 상승할 때는 수익률이 높아져서 좋고 주가가 하락할 때는 주식을 싸게 살 수 있어서 좋습니다.

또 상승했을 때 주식을 사서 하락할 때 파는 위험에서도 벗어날 수 있습니다.

 

무엇보다 시간의 분산은 어릴 때부터 시작하는 것이 유리합니다.

장기투자의 효과를 최대한 누릴 수 있기 때문이죠.

 

한 살이라도 어릴 때, 지금 바로 시작하라

'이제부터 제대로 투자를 해야지' 라고 마음먹어도 늘 어려운 것이 시작입니다.

두려움 반 귀찮음 반으로 차일피일 미루죠.

주식에 직접 투자를 하든, 펀드로 투자를 하든 가장 중요한 것은 지금 당장 시작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이미 투자를 시작했다면, 제대로 된 투자 철학을 바탕으로 투자하고 있는지 점검해볼 필요가 있습니다.

각종 매체에서 매일같이 쏟아져 나오는 주식 관련 뉴스는 혼란만 더합니다.

그러다 "무슨 종목을 사라, 팔아라" 같은 유혹에 흔들려 잘못된 투자의 길로 빠지는 것이죠.

 

물론 세상 돌아가는 소식은 중요합니다.

하지만 스스로가 뉴스에 끌려가지 않고, 뉴스를 끌고 가려면 올바른 투자 철학이 선행되어야 합니다.

 

이제부터 바로잡으면 됩니다.

커피 한 잔, 담배 한 갑, 아이 학원비 등을 아낀 1만 원, 10만 원, 50만 원으로 시작하세요.

오랜 시간 동안 눈덩이처럼 굴려주는 복리 효과를 최대한 얻으려면, 일찍 투자를 시작해서 오래할수록 유리합니다.

그러니 가장유리한 사람은 노후까지의 시간이 가장 많이 남은, 갓 태어난 아이겠지만 그렇다고 우리가 늦은 것은 아닙니다.

마음먹은 지금 당장 시작하세요.

 

물론 아이의 투자는 부모가 시작해줘야 합니다.

아이가 태어날 때, 백일잔치 때, 돌잔치 때, 명절에 어른들로 부터 돈을 받을 때가 의외로 많습니다.

그 돈만 꼬박꼬박 투자해도 아이가 성인이 될 때쯤이면 큰 자산으로 불어나 있을 것입니다.

 

투자하기에 늦은 때란 없습니다.

분명한 것은 오늘이 내일보다 유리합니다.

 

미룰수록 돈이 일할 수 있는 시간은 줄어듭니다.

100세 시대입니다.

오늘 투자한 돈은, 당신이 30세라면 앞으로 70년을, 40세라면 60년을 일할 것입니다.

한 살이라도 어릴 때, 지금 바로 투자를 시작해서 당신의 삶을 바꿔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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