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셋플러스에서 글로벌 영에이지 액티브 ETF를 출시했습니다.

에셋플러스가 기본적으로 수수료가 높은 곳이죠 ㅎㅎ;;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명품과 관련된 ETF가 출시됐다는 것에 저는 상당히 큰 매력을 느끼고 있습니다. ㅎㅎ

 

종목 비중을 보면 현금자산을 빼면 LVMH(모엣 헤네시 루이비통)이 가장 비중이 높습니다.

 

아무래도 저세계적으로 명품하면 가장 이름이 널리 알려져 있는 기업이기도 하니까요 ㅎㅎ

 

특히 LVMH의 베르나르 아르노 회장님의 그 탐욕적이면서도 무언가를 해내고자 하는 추진력이 저는 상당히 좋아보입니다.

 

그 외에도 에르메스, 포르쉐도 있고 애플, 스타벅스, 나이키에 제가 최근에 기술주로서 좋게보고 있는 마이크로 소프트도 담고 있습니다.

 

제 투자철학 중에는 ETF와 개별종목을 모두 포함해서 종목수를 5개를 초과하지 않는다는 철학이 있는데 이 ETF 상품을 보고 있으면 "6개로 늘릴까?" 하는 생각도 조금씩 듭니다 ㅎㅎ;;

 

그나마 다른 방법이 있다고 한다면 지금 다니고 있는 회사에서 DC형 계좌를 만들어주는데 거기에 연금을 준비하면서 투자를 할까 생각중입니다.

 

그나마 배당금을 주는 ETF라고 한다면 종목교체를 하던가 아니면 위에서 말했던 것 처럼 종목수를 6개로 늘린다던가 해볼텐데 아직 상장한지 몇 개월 안 되서 배당에 관한 이야기가 없다보니 조금 부담스럽습니다 ㄷㄷ;;

 

일단 회사에서 DC형 계좌를 만들어주면 이 ETF는 투자를 하려고 합니다 ㅋㅋ